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 걸음!

해외근무 3년

한국 근무 2년 반

약 5년 넘게 일만 하면서

달려온 30대..

 

이제 결혼 이후 최대의 관심사는

경제적 자유가 되었다!

 

다대포 앞바다를 보며 다짐했다..

언젠가 반드시 이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올 수 있는 삶을 살 거라고!

 

다른 이유는 없다.. 요즘 회사생활만 빼면

다 행복하기 때문이다..

직장은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반 강제로 원하니 않는 시간까지

야근을 해야 되고,

받는 월급은 자산(주식, 주동산, 원재자)의

가치 상승 대비 너무 미비한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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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은 가지고 있으면, 매년 녹아서 없어진다.

인플레이션 대비 초과수익이 아는 곳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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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직장을 다니는 와중에도 꾸준히 투자를 했다.

 

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플레이션 대비 매년 초과수익이 나는 곳으로

돈을 옮기면 된다. 

즉 꾸준히 우상향 하는 시장(미국)에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만약 반대로 현금만 가지고 있다면,

돈의 가치는 무서운 속도로 하락하고

매년 빠르게 가난해져,

일을 열심히 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것이고

이를 요즘 벼락거지라 한다.

 

현재는 직장은 다니지 않아도

당장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투자수익이 나고는 있지만,

아직은 변동성이 크고

약간은 불안하여 조금 더 노력 중이다.

 

 

 

경제적인 압박에서 벗어나

이런 꽃들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라고 하면,

엄청난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 착각하지만,

면밀히 계산해보면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는 것에 놀란다.

그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자.

 

구체적인 뜻을 알아야, 막연한 미래보단

현실적으로 한단계 한 단계 다가갈 수 있다.

예를 들어 - 올해 경제적 자유 몇% 달성

내년은 몇% 달성 등의

구체적인 현재 상태와 목표가 수립하여야 한다.

 

경제적 자유 :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

1)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안해도 되는 상태

(나의 시간을 자본가에게 팔지 않아도 됨)

 

2) 나의 시간을 자유로이 사용 가능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음)

 

-> 위 2가지를 하면서 생계에 문제가 없는 상태

 

그리고 기본적인 계산식만 성립되면,

이론상 경제적 자유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니,

더 확실히 계산할 필요가 있다.

 

*계산 전 기본적인 개념은 알아두자*

능동적 소득 : 근로 혹은 사업소득 (직접 시간/노력을 들여 버는 소득)

수동적 소득 : 주식, 부동산, 채권, 건물 임대료 등을 통해 얻는 자본소득

 

-> 만약 1년 생활비가 3천만 원이라고 하면,

수동적 소득을 매년 1500만 원 달성시

= 경제적 자유 50% 달성

만약 3천만 원 달성시 = 경제적 자유 100% 달성이다.

 

여기서 투자수익의 변동성을 고려해,

안전마진을 더 가져가면

최소 경제적 자유 200%

최대 300%가 됐을 시,

완전한 자유를 달성했다고 난 생각한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오늘도 파이팅!!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