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테슬라 '메가팩'(저장용 베터리) 대량구매, 과연 그 이유는? / 테슬라가 신재생 에너지 패권을 잡을까?

안녕하세요

테슬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남자!

테슬남입니다!!

 

며칠 전 났던 기사 중

애플이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를

대량 구매하였고, 그것을 애플의

태양광 생산 시설에 사용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기사와 테슬라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일단 메가 팩은 무엇인가? 부터 보면

테슬라 개별 메가팩 스팩 설명

메가 팩은 일명 '대용량 에너지 저장고'

이며 1개당 최대 에너지 용량은 3 MWh

테슬라가 보유한 메가팩 전체 에너지

저장 및 공급 용량은 최대 1 GWh급

프로젝트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1 GWh 용량이면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가정에 6시간 동안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테슬라 메가팩 모음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생산 후 사용/배분하고 남은

잉여 에너지를 보관하는 저장고도

매우 중요하다.

 

올해 초 텍사스 이상기온 한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장된 에너지의 필요성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에너지를 잘 생산한다 하더라도,

한파와 같은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전력이 나갔을 경우, 미리 저장된 전력이

없으면 속수무책이란 거를..

 

그래서 테슬라는 앞으로의 에너지 생산

관리/저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미리부터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최근 애플은 하기 사진과 같이

캘리포니아에 애플이 보유한 Solar farm

은 규모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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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애플은 테슬라의 메가 팩을 신재생

에너지 저장 시설에 사용할 것이고,

애플이 직접 CNBC에 지난 목요일에

컨펌한 내용이다.

애플은 하루 동안 약 7000 가구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능력이 될 것이라

밝히며, 그 시설은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85개

가량 포함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애플 본사의

전력을 도와주는 데 사용될 것이다.

 

게다가 아래 기사를 보면

애플은 현재 110개가 넘는 공급업체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 중이다

라고 밝혔고,

 

기사를 더 자세히 보면,

애플은 공급사들에게 신재생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앞으로 100%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애플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게다가 애플은

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 이게 무슨 의미인가?

세계 시가총액 1등 기업인 애플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과 사용에 대한

이런 선언을 하며, 공급업체들도

애플의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한다 것.

 

그리고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부양책 및

전기차 EV credit 혜택 등등

 

앞으로의 에너지 사업의 패러다임이

화석 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본격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시대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이에 테슬라는 미래를 보고

2015년부터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준비해왔고,

 

이제 애플이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다음은 누굴까?

애플이 시작했으니 이제 줄줄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고

투자할 것이며, 테슬라의 기술을

돈 주고 구매 또는 이용할 것이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테슬라는 단순히 전기차 파는 회사가 아니며

애초 신재생 에너지 기업임을 기반으로 하였고

이는 검색을 해도 아래와 같이

태양광 및 청정에너지 Tesla라고 명확히 뜬다.

Social capital CEO인 억만장자

Chamath 씨가 CNBC에서 이야기 했듯이

테슬라는 에너지 사업이 주를 이루고

앞으로 이상기온 현상 등의 세계 기후변화

문제로 인해, 이런 기후 변화와 맞서

싸우는 테슬라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기업의

성과와 노력은 개인과 시장으로부터

크게 보상받을 것이고 주가로는

최대 3배까지도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후 문제와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빅 테크 기업들의

모습이 이제야 시작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윤곽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에 테슬라와 같은 기업의 발전과 성과에

그저 우리는 몸은 맡긴 채 올라타면 될 듯하다.

아직 폭발적인 상승이 터지기 전인 지금이

테슬라의 주식수를 모으기 가장 적절하면서

어쩌면 마지막 기회인 듯하다.

 

이상 글을 마치겠고

테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