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와 주식스토리

나스닥(기술주, 성장주) 조정이 장기적으로 좋은 이유 (ARK 캐시우드) / ARKK / 테슬라 / 텔레닥 / 로쿠 / 스퀘어

테슬남 2021. 5. 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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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남자

테슬남입니다!

 

오늘은 현재 조정과 횡보를 반복하는

나스닥(기술주, 성장주)의 상황이 결코

나쁜 상황이 아니며, 장기적으로는 매우

전체시장에 유익한 조정이며, 올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는 것에 대해

얼마전 캐시우드의 인터뷰가 있었다.

 

물론 이는 첫 3월 조정시에 이미 한번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길어지는 횡보장에서 추가적인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내용은 거의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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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우드 말대로 우리는 이런 기술주

하락장을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가 그토록 좋아했던 유망한

기술주, 성장주들의 주가가 떨어진만큼

펀더멘탈의 변화가 있었던가?

아님 실적의 큰 타격이 있었던가?

 

지난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내가 투자 중인 테슬라, 오픈도어, 나노디멘션

기타 등등의 기업들의 펀더멘탈은 변한게 없고

오히려 실적은 더 좋아지거나 회복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 캐시우드도 말하길,

ARK에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은 오히려

혁신 성장주 위주로만의 주가 상승이었는데,

현재 가치주와의 순환매 장세가 이루어진후

에너지 섹터는 40%, 금융섹터는 27%가

올랐고, ARK ETF의 경우 약 30%정도

Pull back을 받았다.

 

그래서 놀랍게도, 그녀의 말은

5년을 기준으로 봤을때, 회사는 그대로고

주가만 떨어졌기 때문에, 지난 2월달 고점을

기준 1년 수익률을 15% 정도 예상했던 반면,

현재는 많이 떨어진 주가로 추매를 해서

평단가를 낮춰놓았기 때문에

현재 1년 수익률은 25~30%를 보고 있다.

 

정말 생각자체가 다른 분이다.

미국 주식을 몇년했지만, 난 아직 이 분의

발끝도 못따라가는 시각과 통찰 인듯 하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렇게 캐시우드가 자신있게 말하는

1년 수익률을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은?

 

기업 분석 걱정할 필요 없고,

매분기 실적 자세히 확인할 필요 없고

포트 비중 걱정 할 필요없으며

매번 ARK에서 어떤 종목을 추가했고

비중을 늘리고 줄였는지 확인 안해도 되는 방법

 

바로 맘편하게 ARKK ETF를 사면 된다.

0.7%의 수수료만 내고.

(매도시 자동으로 수수료는 적용되서 계산됨)

 

현재 ARKK ETF는 전고점 대비 무려 30%

정도 하락한 상태며, Lucid 사이트의

ARK 데일리 매매 내역을 보면, 낮은 가격으로

핵심 기업들을 엄청나게 줍줍했던 걸 알 수 있다.

 

그말의 뜻은? 이제 ARK에서 씨앗을

심어 놨으니, 상승장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것!

 

만약 여러분도 조금이라도 +로 버티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수익실현 후 현재 이렇게

저평가 되어있는 분야의 ETF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ARK의 ETF는 Active ETF이며

ARK에서 자체적으로 수익 극대화를

위한 비중 조절 매매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최대 수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래는 현재 ARKK의 top 10 보유종목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유망한 혁신 기업들이

다 보인다.

테슬라, 텔레닥, 로쿠, 스퀘어 등등

그리고 이 기업들의 비중은 언제든지

수익실현과 추매로 인해 조금씩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거 참조해두고

결론은 현재와 같은 이런 기술 혁신주

하락장에서는 저점 매수를 해놓은 사람만이

다음 상승장에서 수익을 누릴 수 있으며

 

혁신주들의 경우 최소 5년을 보고 가는

것이기에, 지금의 상태는 회사의 펀더멘탈은

그대로인데 주가만 떨어지는 어찌보면

기업의 주가가 더 사기 좋은 매력적인

상태로 바뀐 시점이기 때문에..

 

이때 추매 안하면 도대체 언제 하겠는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추매한 사람만이

올해 말이나 내년에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또 하락장에 팔고, 상승장 왔을때

고점에서 사는 반복을 해서..

아예 주식시장을 떠나던지 둘중 하나가 될 것이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업은 안보고 주가만 보고

멘탈이 나가서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들 조정장의 끝물 잘 버티시고,

앞으로 다가올 상승장에서 다시 웃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테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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