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와 주식스토리

테슬라 8% 급등!! / 미국주식 조정 끝? 반등시작? / 테슬라 전망 / 미국 3월 CPI 지수 발표 / 아직 실적발표도 남았다! (아직 한발 남았다...)

테슬남 2021. 4. 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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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남자

테슬남입니다!

요즘 급격한 시장의 반전으로

기술주 성장주 위주의 전반적인

상승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S&P500의 빅 테크 기업들 위주로

반등폭이 커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테슬라가!!

지난번 20% 급등을 이어서

어제는 무려 8.6%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역시 이래서 테슬라 테슬라

하는가 쉽다.  이래서 테슬라는

함부로 팔았다가 다시 올라갈 때

사야지 하면 따라잡기 힘든 주식이 되고

이래서 항상 팔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아마도 어제의 테슬라 폭등을 보고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되나 하는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이 든다.

 

테슬라의 폭등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제 뭐 특별한

테슬라의 호재가 있었다긴 보다는

 

최근 계속해서 차곡차곡 쌓였는데

테슬라의 호재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이 좋은 거란 기대감이 점점 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붙었고, 이에 더불어 최근

기관들의 테슬라의 Buy포지션과

상향된 타깃 프라이스도 한 몫한 듯 보인다.

 

최근 너무 많은 기관들이 너도 나도

테슬라의 타켓 프라이스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다 열거하기도 많고

 

지난 글에서도 말했듯이, 대표적으로는

Wedbush의 Dan Ives는 12개월 안의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1000$로 제시하였고,

Morgan Stanley의 Adam Jonas는

880$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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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만에 8%이상 급등해버린 테슬라 주식

그리고 어제 미국의 3월 CPI 지수가

발표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술주

성장주들의 상승에 이도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CPI에 대해 짧게 설명하면,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의 준말이고

이 수치가 만약 지난달 대비 높아졌다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현실화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석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수치이다.

 

미국의 3월 CPI 지수가 발표되었고,

하지만 결과는 지난달 대미 0.6% 상승한

정도였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최근 미국 시장의

가장 큰 공포는 바로 인플레이션이었다.

연준에서는 계속 단기적인 인플레이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치라고 반복하였고

현재 진행 중인 제로금리와 채권을 사주는

행위를 유지할 뿐 딱히 다른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장은 연준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미국채를 던지고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어제 CPI 수치가 예상외로 좋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미국채 수익률 또한 최근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CPI의 에너지 지수만 좀 높게 나왔을 뿐,

나머지 전반적인 분야들은 낮게 유지되어서

꽤 안정적인 수치로 결과가 났고,

에너지의 가격 상승은 코로나로 폭락한

가격이 복구되면서 생기는 기저효과

봐도 무관하기에 너무 큰 신경을 안 써도 된다.

 

최근 안정된 미국채 10년말 수익률

 

자 이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국의 시장 리크스들이 하나둘씩

정리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CPI 수치도 좋았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잠잠해졌고, 미국채 10년 물 수익률도

떨어지고 있으며, 4월 말에 있는 테크 주의

실적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린 아직 실적이라는 총알

한발 남은 상황이다 ㅋㅋ

 

게다가 저명한 애널리스트들의

포지션도 테슬라를 Buy로 가자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2~3월 동안의 조정장에서

테슬라의 펀더멘탈에는 아무런 부정적인

영향이 없었고, 오히려 잘하고 있었으며

나는 그걸 매일 조사하고 믿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 이야기하였다.

 

이제야 그 노력의 결실이 나오는 듯하다.

이래서 메리츠 자산 존 리 대표님 말처럼

결국 주가는 기업의 펀더멘탈이라는

격언이 생각이 난다.

 

금리가 올라가던, 부정적이고 편파적인

기사가 나오던, 인플레이션이 오던

모두 다 단기적인 이슈들이고

 

결국 길게 보면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펀더멘탈에 수렴하게 된다는 것

 

이 간단한 진리는 수백 년간의

미국 주식시장에서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

 

우리도 이 간단한 진리 하나만

지키면서 주식을 하면

머리 아프게 차트 봐가면서, 시장 예측하고

기사 보면서 불안해할 필요 없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주식으로

돈을 벌고, 주식에 대해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날이 오지 않을까?

 

모두가 부자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테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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