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와 주식스토리

내가 직접 겪은 주식투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테슬남 2021. 3.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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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남자!

테슬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주변에 겪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모아 정리해보고

공유드리겠습니다.

 

공통점들을 보시고 혹시 본인은

몇 개나 해당이 되시는지에 한번

재미로 비교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1) 주식의 저점과 고점을 맞출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며 기업에 대한 공부보단

   매매에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 흔히 주식투자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혹은 처음부터 주식을 잘못 배운 분들의

전형적인 공통점이다.

 

사람의 본능은 지나간 과거의 차트를 보고

분석하여 미래의 차트를 맞출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게 만들며, 투자의 본질을 잊고

투기로 빠지게 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 모든 것은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탐욕에서부터 시작되며, 주변에 이야기

해보면 사자마자 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치고 돈 벌었다는 사람

못 봤고, 안 물리면 다행이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주가 예측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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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런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을 무시하고

   상한가, 급등주만을 찾아다닌다.

워런버핏 연평균 수익률은 20% 초반이다.

-> 이런 분들은 오랫동안 투자를 안 해봤을

가능성이 높으며, 매년 연평균 수익률 20%를

아주 우습게 보고 단기간 급등종목을 기웃

거리고, 급등주 리딩 방에서 호구짓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리딩방

이 먹고 사는 거 같다.

 

이 분들은 연평균 수익률 20%의 엄청난

복리효과에 대해 잘 모르고, 매번 단기간의

큰 수익만을 노리다 보니, 변동성이 큰 종목

을 리스크 관리 없이 들어가다 보니

몇 번 잘 먹다가 자신감이 생겨 큰돈 베팅하다가

크게 한방에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기업의 주식 매수의 이유를 타인에게서

찾고, 여러 매스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 이런 분들이 참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다.

항상 남들에게 종목 묻고 다니고, 좋은 정보

없는가 기웃거리고, 만약 누군가 좋은 기업을

알려준다 한들 진득이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안 좋은 기사 하나 보고 바로 손절해버리는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 되는 타입이다.

 

누누이 말하지만 이런 부류의 타입은

제 주변에도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는 그냥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돈을 잃을게 너무 뻔하니깐...

 

다시 말하지만 주식투자는 최소 5년, 10년

기업의 가치가 여전한 이상 길게는 평생을

묻어두고 수십수백 배 이익을 내는 것이다.

 

4) 이미 평판이 좋은 우량주를 무시하고, 

   자기만 아는 저평가 우량주가 있다고 착각한다.

   자기가 왜 산지도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

 

-> 아무리 좋은 기업에 대해 알려줘도

자기가 알고 있는 매우 얕은 지식으로

그 기업은 이미 비싸, 앞으로는 이게 뜬대!

등의 매스컴에서 가볍게 다루는 내용을

기반으로 가능성을 차단해버리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상한

잡주에 몰빵하고 저평가 우량주라 믿는다.

 

그런데 막상 기업매수 이유를 물어보면

기업의 미래 사업 성장성이 어떤지

CEO가 누군지도 모르고

제무재 표도 안 봤고, 나오는 대답이라고는

기사에서 몇 줄 끄적인 단편적인 이유뿐이다.

 

사실 이러한 저평가 우량주는

기관이 아닌 개인이 판단하기 정말 

어렵고 복잡한 문제이다.

 

 

여러분들은 위 4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투자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분들의 공통점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상 테슬 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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