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슬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남자
테슬남입니다!
오늘은 테슬라 주식을 2021년 지금
반드시 사야 되는 이유 중 하나를 정리하여
가져와 봤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 능력은 타 경쟁기업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이고,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자율주행 AI 칩을 직접 디자인한다.
이 테슬라 자체 개발 AI칩의 경우,
전문가의 말로는 NVIDIA보다 4년이 앞서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자율주행 칩이 앞으로도 더 빨리
완벽해질 수 있다는 생각과 확신을 가지려면
이 자율주행 AI칩의 탄생 근원을 볼 필요가 있다.
2019년 테슬라 자율주행 데이와 천재 연구원 Peter Bannon
2019년 4월 22일
테슬라의 Autonomy days
테슬라의 첫 번째 자율주행의 날이었다.
한 연구원의 발표가 시작되는데, 그 연구원의
이름은 'Peter Bannon' 이 사람의 경력은
애플에 무려 7년을 넘게 일했던 디렉터 였다.
이분의 강점으로 말할 거 같으면
낮은 전력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소비전력을
줄인 것으로 유명한 칩 설계자입니다.
위의 사진의 왼쪽이 천재적인 엔지니어
Peter Bannon인데, Elon과 2019년 테슬라의
자율주행 데이 당시의 모습이다.
일론의 '우리가 이길 수 있나?' 란 질문
이 분은 2016년 2월에 테슬라에 고용됐고,
일론에게 '완전 주문 설계 칩'을 만드는데
돈을 쓸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았고,
이에 일론은 '그걸 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나'?
라 물었고, 그는 '물론이라'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자율주행 주문 설계 칩 디자인 제작 시작
이후 신규 엔지니어들을 고용하기 시작했고,
자율주행의 새로운 주문 설계 칩은 어떤 모습
일지 의논했고, 디자인에만 18개월이 걸렸다.
그리하여 2017년 8월에 설계가 마친 디자인을
생산하였다. 2017년 12월에서야 테슬라 차에
연결이 가능했고, 최초 시도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몇 가지 버전 테스트 후, 2018년 7월에 칩은
기대를 만족했고, 대량 생산을 시작하였다.
세상에 처음으로 나온 자율 주행 칩 (모델 X와 S에 설치)
2018년 12월에는 자율주행 칩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넣어서 직원이 쓰던 차량에
교체함으로써 실제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이 부분을 Peter는 Real world를 표현을 쓰면서
사실 이때부터가 테슬라 자율주행 칩이
실제 세상 밖으로 나와 테스트된 시점이다.
2019년 3월 새로운 칩을 모델 X와 S에
설치하였고, 2019년 4월엔 모델 3의 생산을
시작하였다.
이 모든 자율주행 칩의 제작 프로그램은
몇 명의 직원에서 시작하여 대량생산을 거쳐
테슬라의 모든 차량에 공급하기까지
3년을 약간 넘겼는데, Peter Bannon이
지금까지 개발한 것 중에 가장 빠르게
개발한 케이스다.
이렇게 빠르게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테슬라만의 수직 통합 구조 때문이었고,
이러한 시스템으로 여러 명의 고객을
가진 것보다 한 명의 고객(테슬라)만을
위한 개발을 하면 되니, 현재의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썬 테슬라의 자율주행 칩의 개발과정
뒤에는 엄청난 엔지니어들과 테슬라의
수직 통합 구조 전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AI 칩 발전에
훨씬 더 신뢰가 가는 바이다.
FSD(완전 자율주행) 베타 버전의 현재 위치 (수많은 경우의 스트레스 테스트)
Tesla FSD Beta aces extreme stress test with tons of edge cases (teslarati.com)
위 첨부된 영상을 보시면, FSD(완전 자율주행)
8.1(혹은 8.2) 베타 버전의 도로 위 수많은
케이스별 스트레스 테스트이다.
테스트는 완전 야간에 진행되었고,
길가에는 차량이 불규칙하게 많이 주차되어 있고
신호등도 없는 거리도 있으며, 사람들의 무단행단
횡단보도 옆 갓길에 애매하게 세워진 차량도 있었다.
그리고 길가에 비상등을 켠 채 주차된 차량을
타기 위해 무단 행단하는 사람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후진을 하는 차량 등도 있었다.
정말 대단한 것은 위의 모든 상황에
실제 운전자가 대처하기 다소 어려운
상황도 있었는데, 별문제 없이 스무스하게
도로 주행을 하였다.
놀라울 정도의 운전실력을 가진 FSB 베타 버전 (8.1 혹 8.2 버전)
테슬라의 AI가 정말 많은 케이스의
빅데이터가 돋보였던 점은 특히
길가에 비상등을 켠 채 주차된 차량을
비켜서 중앙선을 살짝 넘어서 가는
융통성을 보여주었고,
갑자기 주차를 위해 후진하는 차량을
피해서 중앙선을 살짝 넘는 과정에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의 존재도
미리 파악하여 그 사이를 빠져나가는
모습에 솔직히 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솔직히 밤에 나보고 저렇게 하라고 해도
좀 버벅거리거나, 몇 번 급정거했을법한데
정말 숙련된 운전사가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는 이 FSD는 앞으로 나오게 될 8.3 버전이
아닌 그 이하 버전이다.
오늘은 테슬라 주식을 지금 2021년에
꼭 사야 되는 이유 중 FSD(완전 자율주행)
베타 서비스 시작 1탄에 대해서 설명드렸고,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는 자율주행 2탄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이상 테슬 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탄을 계속해서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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